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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 아기라도 약간의 반점과 기미는 있는 편입니다. 아기에 따라서 태어났을 때 이미 피부에 색깔이 있는 큰 모반이 나타나 있기도 합니다. 그러나 대부분은 성장하면서 자연히 없어지며, 주된 유형은 다음과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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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모양의 혈관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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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한 붉은 색으로 부풀어 올라 있고 몸의 어느 부위에나 나타나는 반점, 생후 수개월 동안은 커지지만 생후 1년째의 후반기에는 엷어지기 시작합니다. 7세까지 계속 엷어져서 8할 정도는 완전히 없어져버립니다. 혈관종이 보기 흉한 경우는 제거수술 치료가 필요합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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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반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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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간 부풀어오른 검붉은 반점, 일반적으로 얼굴과 손발에 생깁니다. 이 반점은 보통 그대로 남습니다. 보기에 좋지 않으면 화장으로 감추거나 성형외과나 레이져 치료할 수 있습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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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반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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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양에서는 밀크커피 반점으로 불립니다. 아기에게는 태어날 때부터 엷은 검은 색의 납작한 기미가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화장으로 감춥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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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고 반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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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색인종에게 나타나는 멍든 것 같은 반점, 치료하지 않아도 두 살이 되기 전에 없어집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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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천성 갈색 모반(사마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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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른의 검정사마귀와 유사하지만 태어날 때부터 있는 것입니다. 이런 종류의 변화에 신경이 쓰이면 확실하게 하기 위해 진찰을 받으십시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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